2024 KLPGA 투어 일정 경기 대회 총상금 사상 최다규모 ‘347억원’

“2024년 KLPGA 투어 일정, 대회 당 평균 상금 10억원 돌파”

안녕하세요, 국내 골프 팬 여러분. 오늘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특히 2024년 KLPGA 투어 일정 중 대회 당 평균 상금이 10억원을 돌파하면서, 한국 여자 프로골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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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일정, 사상 최대 규모의 총상금 347억원

 

KLPGA 투어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KLPGA는 2024년 투어를 시작하며, 정규 투어 대회 30개를 포함해 드림투어, 점프투어 그리고 시니어투어 등 총 73개의 대회를 개최하며 총상금 347억원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1년부터 4년 연속으로 300억원을 넘어선 놀라운 기록입니다.

이렇게 상당한 규모의 총상금을 책정함으로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골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KLPGA 투어 대회 당 평균 상금 10억7000만원으로 확대

더욱 주목할 점은 이번 2024년 투어에서는 정규투어 기준 대회별 상금이 전년도인 2023년의

약 9억9000만원에서 10억7000만원으로 확대된 점입니다. 

이런 변화는 대회 스폰서의 상금 증액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특히 BC카드-한국경제 레이디스컵, 롯데 오픈 등 대회 상금 증액

BC카드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지난해보다 무려 6억원 늘어난 14억원을 총상금으로 책정했습니다. 

이외에도 롯데오픈이라는 대회는 지난해 8억원에서 12억원으로 증가했고, 

메이저대회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도 12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2억원을 증액해 총상금 10억원,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는

1억원을 올린 총상금 9억원으로 열립니다.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KLPGA 투어 일정 메이저급 대회로 우뚝

 

상금 증액으로 인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은 메이저급 대회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LPGA투어 5대 메이저대회 중 14억원 이상 규모로 열리는 건 한화클래식(17억원)과

하이트진로(15억원) 등 두 개 대회뿐이기 때문입니다.

 

2024 KLPGA 투어 일정의 시작

2024 KLPGA 투어일정
2024 KLPGA 투어일정

 

2024년 KLPGA 투어의 첫 시작은 3월 7일부터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입니다. 

 

이후 2주간의 휴식을 거친 후 4월 4일부터 제주도 테디밸리CC에서 열리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으로 국내 개막전을 시작합니다.

 

드림투어와 점프투어, 챔피언스투어 대회 개요 및 상금규모

2부에 해당하는 드림투어는 총 20개 대회로 총상금 16억6000만원을, 

3부인 점프투어는 16개 대회로 총상금 4억8000만원을,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는 7개 대회로 총상금 4억9000만원을 책정하였습니다.

 

이처럼 2024년 KLPGA 투어의 시작을 알리며, 올해도 열정적인 경기를 펼칠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기에 선수들은 더욱 용기를 내고 경기에 임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계속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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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LPGA 투어 일정 및 대회별 상금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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