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제거” 한소희 타투, 재등장…팬들 사이에 다양한 추측
배우 한소희가 최근 개인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에서 한소희 씨는 끈으로 된 검은 민소매를 입고 있었습니다. 뽀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지만, 가장 주목받은 것은 그녀의 상반신에 가득한 타투였습니다.
한소희 씨는 데뷔하면서 모든 타투를 제거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로서 활동하기 위해 소속사의 지원을 받아 타투를 모두 제거했으며, 제거 비용만 무려 2천만 원이 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한소희 씨는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며 타투를 지운 이유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사진 공개는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가 다시 타투를 한 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사진인지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오갔습니다.
한편, 한소희 씨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폭설’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