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이소라의 피부 건강 주스 비법 공개
이소라가 유튜브 방송에서 피부 건강에 좋은 주스 비법을 소개해서 화재입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산다라박 데뷔 15년 동안 열애설이 없던 이유 | 이소라의 슈퍼마켙 소라 EP.1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이소라는 가수 산다라박에게 직접 만든 건강 주스를 선물했습니다.
이소라는 “순도 100%의 셀러리와 오이”라며 “이 주스를 마시면 다음 날에는 부기가 줄고 뾰루지도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산다라박은 이에 “건강을 이제 챙길 때가 됐으니 잘 먹을게요”라고 답했습니다.
이소라가 건강 주스에 사용한 셀러리와 오이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셀러리=칼륨·비타민 풍부
셀러리에는 프탈리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이뇨 작용을 일으켜 부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배뇨를 촉진하고 변비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칼륨 함량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피를 맑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눈 건강을 지키고 각막을 보호합니다. 또한 비타민 B1, B2, C, 카로틴, 철분 등 면역력을 강화하는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아피제닌 성분은 뇌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고혈압, 어지럼증, 두통을 완화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2. 오이=피부 건강·피로 해소에 도움
오이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미백과 보습 효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오이는 체내 열을 낮추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플라보노이드와 칼륨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피를 맑게 해주고 중금속을 배출하여 체내를 깨끗하게 해줍니다.
또한 오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100g 당 열량은 바나나의 77kcal, 토마토의 19kcal보다도 낮습니다.
여름철 자외선 피부보호 꿀팁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피부 건강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외부에 있는 선크림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케어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외선을 직접 차단하는 것이지만 시중의 자외선 팩이나 자외선 차단 마스크는 피부에 직접 닿아
여름철에는 땀 등 2차 피부 트러블을 유발합니다.
그러기에 피부 접촉이 없는 자외선 차단 용품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