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 미스트롯3에서 빛나는 무대를 통해 3라운드 진출의 확신을 보여주다.
미스김 미스트롯3
바로 어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3’에서는 한편의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졌다.
2라운드 ‘환상의 팀미션’으로 무대를 물들인 가운데, 우리의 주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댄스 트로트를 선택한 직장부의 화려한 퍼포먼스였다.
직장 생활을 병행하며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이 댄스 초심자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소유미의 ‘평생직장’을 선곡해 마스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선보인 시계바늘 퍼포먼스 인트로는 심장을 뛰게 만드는 진정한 댄스 트로트의 힘을 보여주었다.
이날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바로 해남농부 “미스김”이었다.
그녀는 독특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고, 동시에 다른
팀원들의 뒤에서는 화음을 통해 무대에 깊이를 더했다.
그녀의 무대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팀미션의 결과는 ‘9하트’라는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박칼린 마스터는 “미스김의 노래 실력은 이미 알려진 바. 그런데 이번에 그녀의
에너지가 놀랍게도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춤추고 싶을 정도로 감탄스러웠다”라며 그녀에게 극찬을 보냈다.
그 결과, 마스터들의 고민 끝에 미스김이 첫번째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었다.
팀원들에 대한 아쉬움을 눈물로 표현한 미스김과 함께 지나유도 추가 합격자로 뽑혔다.
탈락한 멤버들은 미스김과 지나유를 응원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백스테이지로 향했다.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더 많은 화려한 무대와 감동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