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결혼” 조바른과 영화 같은 3년의 사랑 끝에 결혼으로!

‘김보라 결혼’ 배우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이 드디어 부부가 되었다.

‘김보라 결혼’ 28살의 김보라와 35살의 조바른은 6월 8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김보라의 절친이자 유명 남매 듀오 “악뮤”의 이수현이 축가를 맡아 더욱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하객으로는 배우 김혜윤, 진지희, 이주명, 그리고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보라와 조바른의 인연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에서 시작되었다.

 

영화 촬영을 통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아역 출신의 김보라는 드라마 “SKY 캐슬”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터치”, “시네마틱드라마 SF8 – 우주인 조안”, “핀란드 파파”, 그리고 2024년에 방영 예정인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조바른은 2016년 단편 영화 “진동”으로 데뷔하며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듬해에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갱”과 “불어라 검풍아” 등을 통해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두 사람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는 영화 같은 순간으로 가득했다.

 

이제 그들은 함께 새로운 장을 열어가며 서로의 곁에서 행복한 미래를 그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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