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소속사 폐업 충격 고백

강다니엘 소속사 폐업 후 심경 전해

강다니엘 소속사와의 여정 마무리

 

강다니엘은 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저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책임감을 가르쳐준 커넥트와의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며,

“함께해 주신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새로운 미래를 향한 다짐

그는 이어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묵묵히 열심히 헤쳐나가겠습니다.

 

이번 시간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민의 시간으로 삼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팬들을 위한 메시지

 

또한 “저를 생각해 주시는 다니티 여러분, 앞으로도 강다니엘로서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강다니엘 소속사 폐업 배경

 

한편, 강다니엘이 대표로 있던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 A씨를 형사 고소했으며, 대표이사 명의 도용과 100억 원대 선급 유통 계약 체결, 최소 2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적법 절차 없이 인출된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A씨와의 송사와 함께 폐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소속 아티스트였던 챈슬러, 유주, 위댐 보이즈 등도 모두 떠난 상태다.

 

강다니엘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강다니엘입니다. 올해도 벌써 반이나 지났네요. 날씨가 부쩍 더워진 만큼 시간이 참 빠르게 느껴집니다.

 

지난 5년 동안 저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책임감을 가르쳐준 커넥트와의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커넥트를 이끌어주신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묵묵히 열심히 헤쳐나가겠습니다.

 

이번 시간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고민의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저를 생각해 주시는 다니티 여러분, 앞으로도 강다니엘로서 여러분 곁에 있겠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걱정하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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